[한-아세안] 펄럭이는 아세안 국기들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26일 시청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과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정상회의 범시민지원협의회, 아세안 관계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부산시청으로 옮겨 설치한 정상회의장 중앙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진행한다.
조형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조각한 것으로, 회의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을 의미한다.
부산시는 이날 기념식이 한국과 아세안이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인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구축, 아세안 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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