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개청식./사진제공=경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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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에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개청식이 지난 24일 열렸다.
사업비 265억 원이 투입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건축연면적 1만 427㎡규모의 지하1층, 지상6층으로 건립됐다.
지난달 27일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북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총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합동청사 건립을 계기로 정부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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