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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NC 다이노스, 창단 9년만에 첫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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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장 양의지 선수는 KBO 최초로 2개 팀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9회 NC 마무리 투수 원종현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NC의 창단 첫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주장 양의지는 원종현을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