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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며 촬영을 중단했다.
24일 '허쉬' 측은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
'허쉬' 측은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드라마 '조선구마사', '보쌈' 등의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이날도 '허쉬' 현장에서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황정민, 임윤아 등이 출연하는 '허쉬'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허쉬' 측이 전한 입장 전문.
'허쉬' 관련 입장 공유드립니다.
JTBC '허쉬'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습니다.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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