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 국악제 대상 수상자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8회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의 영예는 서정금 씨에게 돌아갔다.
서씨는 23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본선에서 '심청가 중 가군의 대목'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임방울 국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624명이 참가했다.
학생부 40명, 명창부와 일반부 32명, 판소리 장기자랑 50명 등 122명에게 2억 원가량 상금이 돌아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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