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공] |
이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간에 대화가 수립된 지 30주년을 기념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역사상 처음 여는 청소년 국제회의로 10개국 청년 110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의 동반 성장에 필요한 청소년의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토론 결과는 각국 기관과 국제기구 등에 전달된다.
회의에 이어 열리는 특별강연에는 아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사무총장과 정책·입법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코딧'의 정지은 대표가 나선다.
이밖에 온라인 골든벨 퀴즈, 참가자가 만든 자국의 전통 문화 영상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개회식과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ky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2020-ASEAN-Korea-Youth-Summ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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