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지만 오늘 중등 교원 임용시험이 예정대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전국 110개 시험장에서 응시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오늘 시험은 오후 2시 20분까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시험에 응시가 허용되지 않았고, 노량진 학원 관련 자가격리 대상자는 현장에서 음성 확인을 받은 뒤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전국 110개 시험장에서 응시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오늘 시험은 오후 2시 20분까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시험에 응시가 허용되지 않았고, 노량진 학원 관련 자가격리 대상자는 현장에서 음성 확인을 받은 뒤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서울 노량진의 한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수강생과 직원 등 수십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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