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무대에서 더 빛나네..놀라운 모델 비율+슬림 몸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지우가 무대 위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0일 뮤지컬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무대. 무대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조명이 켜진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모델 부럽지 않은 비율과 슬림한 보디라인 역시 감탄을 더했다.

이어 김지우는 "비록 지금은 못된 코로나가 기승이라 무대 위에, 무대 뒤에 계신 분들이 모두모두 마음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나 예전처럼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날이 금방 찾아올 거라 믿으며 오늘도 이 자리를 지켜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일 이 무대 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사진 촬영 후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젠틀맨스가이드 #지우시벨라 #쥬벨라"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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