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라임 김봉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 김봉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6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직권으로 김 전 회장에게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수원여객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회장의 당초 구속 만료일은 지난 18일이었지만, 추가 영장 발부로 최대 6개월 더 수감생활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최근 법원에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 보석을 신청한 상태로, 오는 27일 보석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