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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162개교 등교 불발...학생 2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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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162개교 등교 불발...학생 2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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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16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32곳 더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가장 많은 47곳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고 서울이 43곳으로 그다음이었습니다.

이어 전남이 20곳, 경북과 강원이 각각 16곳, 경남과 충북이 각각 8곳, 충남 3곳, 인천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952명으로, 하루 전보다 29명 증가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80명으로 4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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