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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한국 시간) 끝난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 선수가 곧바로 출전한 이번 주 대회에서는 첫날 중위권으로 출발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선두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카밀로 비제가스(콜롬비아)에 6타 뒤진 공동 64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첫 출전한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에 이어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도 18위로 뛰어올라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4번째로 높습니다.
이 대회 1, 2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번갈아 치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되는데, 임성재는 첫날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경기했습니다.
최경주와 강성훈, 이경훈은 나란히 시사이드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쳐 공동 7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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