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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추미애, 윤석열 때리기 즐기는 듯”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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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추미애, 윤석열 때리기 즐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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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때리기를 즐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이 근거를 가지고 윤석열 때리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때리기 위한 때리기를 통해 뉴스의 중심에 등장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추가 뭘 지적하면 근거가 있게지'라고 생각하는데 근거 있는게 입증된 게 한 번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추 장관이 떼쓰기식 때리기를 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피로하기때문에 윤총장도 골치 아플 것이고 흠집이 많이 날것이다"며"이 사건의 본질은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이 아니라 대통령 실종사건이다"고 진단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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