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음주운전하던 20대 남성, 도로변 구덩이에 빠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공사 중이던 도로변 구덩이에 빠져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안양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채 안양시 범계사거리 인근을 운전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난방공사를 위해 도로변에 파놓은 구덩이를 보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기사 모아보기] 美 바이든 시대
▶ 인-잇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