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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첫날은 부진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쳤습니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적어냈습니다.
7차례나 그린을 놓칠 만큼 아이언샷이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 25일 끝난 CME 투어 챔피언십 이후 한 번도 LPGA투어 대회에서 나서지 않았던 고진영은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게 과제"라고 말했듯 세계랭킹 1위다운 날카로운 샷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고진영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주로 국내에 머물렀다 LPGA투어에 복귀한 이정은도 3오버파 73타를 쳐 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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