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혜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박춘희·김선동도 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은 집값이 비싸서, 또는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사람이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한강변 4개 권역에 주거 복합단지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안에서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힙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11일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여성시장'을 내걸고 처음으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당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재선의 김선동 전 의원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