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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영상] 그래미도 인정한 K팝? 방탄·블핑 그래미 후보에 나란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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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외신이 잇달아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후보 지명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그래미상 4대 부문의 가장 유력한 후보 8인'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올해의 레코드 상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는데요.

블랙핑크는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로 점쳐졌습니다.

AP 통신은 블랙핑크가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면 "'레코딩아카데미'가 수년간 미뤘던 K팝과 K팝 스타들에 대해 (비로소) 인정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와 역사를 가진 음악 시상식입니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공개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오전 2시) 이뤄지며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미 현지시간) 열립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문근미>

<영상 : 유튜브 Big Hit Labels·BLACKPINK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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