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유치 건의 |
권 시장은 최근 국무총리실을 방문하고 정 총리에게 COP28 유치를 위해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개최도시를 선정할 때 남해안 남중권 동서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 지역 시민사회 참여의지 등을 평가 항목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COP28은 196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전남 5개 시·군(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과 경남 5개 시·군(진주, 사천, 남해, 화동, 산청)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100만인 서명운동 등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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