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날 '10대들이 팔로하는 새 스타, 노시민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틱톡 활동으로 삶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면서 젊은 층의 인기도 끄는 노인들의 사례 6가지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이찬재·안경자 부부는 손자들과의 연결 수단으로 틱톡 동영상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교사 출신인 이들 부부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 인사다.
지난 2019년엔 미국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인터넷 아트상인 제23회 웨비 어워드(The Webby Awards)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신문은 이밖에 140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82세의 스티븐 오스틴 등 미국 노인 사례 4가지와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올리는 80세 독일인 사례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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