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벤투호서 뛴 전북·서울 선수들, ACL 대신 국내로 복귀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황희찬 코로나19 확진에 '깜짝'…울산 선수들은 이미 카타르로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던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경기를 뛴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FC서울 선수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지 않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카타르전 이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했고,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