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의원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한식당에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략 관련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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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 전 의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현대빌딩에서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서울시민의 최대 고통거리 집값, 전세, 세금 등에 대한 이혜훈의 생각과 공약 2~3가지 등 진솔할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으로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이다.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으로 17·18·20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최고위원, 바른정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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