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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코로나 음성' 축구대표팀 5명 19일 귀국…벤투는 포르투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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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마치고 19일 귀국하는 축구대표팀 선수 5명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하는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과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고향인 포르투갈로 이동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스트리아 원정 멤버 중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5명의 선수는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한다"며 "자가격리 장소는 자택이나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