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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벤투호 귀국길…'자가격리 선수' 돌보기에 주치의·조리장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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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전세기로 가장 먼저 출발…유럽파 속속 귀국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속에 어렵게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마친 벤투호가 쉽지 않은 귀국길 준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원정에 나서 15일 멕시코(2-3 패), 17일 카타르(2-1 승)와 차례로 맞붙으며 1년 만의 해외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