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곡성주유소의 화장실 몰카 점검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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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곡성주유소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화장실 몰래카메라(몰카) 범죄에 대응, 지속적으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순천방향 곡성주유소는 화장실 이용 고객들이 간단하게 몰카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탐지기를 비치해 놓는 한편 담당직원을 지정해 수시로 화장실 벽면 전체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적으로 몰카 범죄 소식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면서 “몰카 사범이 주유소에 얼씬도 못하도록 철저한 점검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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