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유인 우주선 발사에 또 성공했습니다.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는 15일 오후 7시 47분(현지시간)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우주선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는데, 그때는 시험 비행이었는데요. 이들 우주비행사는 당시 2달여만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우주선은 '크루-1'으로 명명된임무를 지닙니다.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로 평가되는데요.
이 우주선에 승선한 NASA 소속 선장 마이크 홉킨스, 흑인 조종사 빅터 글로버, 여성 물리학자 섀넌 워커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 우주비행사는 ISS에 6개월간 머물면서 식품 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의 무 재배 실험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고 내년 5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는 15일 오후 7시 47분(현지시간)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우주선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는데, 그때는 시험 비행이었는데요. 이들 우주비행사는 당시 2달여만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우주선은 '크루-1'으로 명명된임무를 지닙니다.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로 평가되는데요.
이 우주선에 승선한 NASA 소속 선장 마이크 홉킨스, 흑인 조종사 빅터 글로버, 여성 물리학자 섀넌 워커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 우주비행사는 ISS에 6개월간 머물면서 식품 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의 무 재배 실험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고 내년 5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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