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사 전경 /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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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0일까지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관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의 청년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무안군에 주소를 가진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근로자, 사업자로서 전세 대출금 5000만 원 이상, 월세 60만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주소지 담당 읍·면사무소에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대상자 적격 여부 조회 후 다음 달에 2개월(11∼12월)분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무안을 청년이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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