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퍼트를 넣고 환호하는 최혜진.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혜진(21)이 우승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시청률이 대회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지난 11∼15일 SBS 골프가 중계한 대회 시청률은 0.641%로 2004년 대회 창설 이후 가장 높았다.
15일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680%로 나타나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최종 라운드 때 유해란(19)이 최혜진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우승 경쟁이 달아오른 오후 2시 9분께 시청률은 1.129%까지 치솟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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