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SBS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원문보기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속보
이노스페이스 발사 시도 중단…오늘 발사 못해

한국환경공단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입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해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 [기사 모아보기] 美 바이든 시대
▶ 인-잇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