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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동아시아 정상의 공동 성명을 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화상으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러시아는 코로나 퇴치를 위해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여한 정상들의 공동 성명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0만3천253명으로 미국·인도·브라질·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상황입니다.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인도 등 16개국을 회원국으로 2005년 출범했으며, 이후 2011년 미국과 러시아가 추가로 가입해 현재는 18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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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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