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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4일 오후 경북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린 ‘2020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 참석한 정재숙 문화재청장(맨왼쪽)이 김호태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왼쪽 두 번째)과 권영세 안동시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운동으로 현재 전국 약 8만 5천여 명의 봉사자들이 활동 중이다. (문화재청 제공) 2020.11.14/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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