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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충남 대기오염 측정망 38곳 통합 관리

연합뉴스 양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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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충남 대기오염 측정망 38곳 통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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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이동 측정 차량[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기오염 이동 측정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충청남도 '대기측정망 통합정보센터'가 13일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에 문을 열었다.

통합정보센터는 한국중·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3사가 보유한 도내 대기오염 측정망을 충남도가 중심이 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충남도는 보령 12곳, 당진 11곳, 서천 5곳, 태안 10곳 등 모두 38개 지점에서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5개 항목을 측정해 관련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코로나나우' 앱 정부 창업경진대회 수상

(홍성=연합뉴스) 충남도가 추천한 '코로나나우' 앱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코로나나우' 앱은 충남도가 자체 대회를 통해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행안부 주관 전국 대회에 추천했다.

이 앱은 질병관리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확진자 발생 현황과 동선 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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