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북부 관내 15곳에서 음주운전 불시 단속을 벌여 10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0명 중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7명,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은 3명이다. 적발된 혈중알코올농도 최고 수치는 0.159%였다.
이날 단속 활동에는 경찰관 약 240명과 순찰차 40대가 동원됐다.
이번에 적발된 10명 중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7명,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은 3명이다. 적발된 혈중알코올농도 최고 수치는 0.159%였다.
이날 단속 활동에는 경찰관 약 240명과 순찰차 40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별 매일 1회 이상 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기는 '스팟식 음주단속 활동'을 펼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불시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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