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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아이린의 갑질 논란 이후 약 3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공백을 제일 먼저 깬 것은 예리.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린 것이다. 이어 11일에도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날 슬기, 조이도 SNS를 재개했다.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브랜드 화보 사진을 올렸고, 조이는 가수 박문치와 유튜브 촬영한 근황을 알렸다. 슬기는 10월 21일 , 조이는 20일 이후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근황 사진을 올려왔다. 아이린의 갑질 논란 이후 SNS 활동을 멈췄던 멤버들이 활동을 재개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리, 슬기, 조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드디어", "환영해요", "그리웠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레드벨벳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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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린은 스타일리스트겸 에디터의 갑질 폭로 글에 갑질을 인정,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ㅣ 예리, 조이, 슬기, 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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