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정치실록] 추미애 "윤석열 차라리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김호영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대권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1위로 등극했으니 차라리 (총장직을)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적 목적의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2. "윤석열은 자숙하고 추미애는 점잖았으면"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3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상황에 대해)

3.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세종 이전 계획을 밝히며)

4. "국힘당의 친일파 공수처장 후보추천은 국민 조롱한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한 석동현 변호사는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며)

5. "현역 의원의 (부산시장 경선) 출마에 대해 금지하거나 배제하지 않을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자들과 만나 내년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공천에 대해)

6.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에 다시 희망을 불어넣어 정권교체의 마중물이 되겠다"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야권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7. "농촌이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이 농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8.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이 고용참사가, 일자리를 잃은 고통이 보이지 않고 허깨비가 보이는 모양이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이날 발표된 10월 고용동향이 참혹함에도 정부는 헛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