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공감' 문화재전시관 |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전북 지역 중요문화재를 전시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공간이 문을 연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11일 오후 3시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연구소 내에 문화재 전시관인 '#완주전주 공감'(완전공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완주의 역사 및 초기철기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완주, 한반도 하이테크놀로지의 중심이 되다', 제철 유적과 출토 유물을 전시하는 '전북지역 마한의 자존심, 완주', 중요문화재를 가상현실로 만날 수 있는 '완전공감 VR(가상현실) ZONE(존)'으로 구성된다.
전시관 내부는 #완전공감 문화재 갤러리 사이트(hdvr.synology.me/vr/wanju/)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북 동부에 있는 가야 유적과 만경강 유역 초기철기시대 유적 조사를 주도하는 국립연구기관으로 지난 7월 출범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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