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크레딧 세미나 개최
각 국 정부가 재정과 통화정책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선 가운데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 박재진 국채과장이 내년 재정정책을, 한국은행 조사국장 출신인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통화당국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합니다.
아울러 크레딧 전문가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1회 신용평가전문가설문(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결과와 주요 분석내용을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코로나19 이후 크레딧 시장 전망에 대한 강연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부각되는 ESG 채권 투자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국민연금, 자본시장연구원, 미래에셋운용이 패널로 나서 간략한 발표 이후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SRE는 크레딧 애널리스트, 채권매니저, 채권브로커, 연기금 등 시장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사와 크레딧 시장에 대한 설문조사로 2005년 4월 이후 올해로 16년째를 맞았습니다. SRE는 그동안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신용등급의 거품(등급 쇼핑)을 지적했고, STX, 동양, 금호, 웅진, 대한전선,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많은 기업들의 신용위험을 선제적으로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11월19일 14:00~16:00
장소 :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하모니홀(온라인 중계)
참가신청: http://campaign.edaily.co.kr(교육채널→SRE 크레딧 세미나)
문의 : 02-3772-0337, event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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