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전셋값과 관련해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동되며 아직 전세시장의 불안정성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 부총리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는 줄고 월세가 늘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꼭 그렇게 나타나는 것 같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통계를 보면 시행 이전과 비교해 크게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며 전·월세 비율이 6대4 비율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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