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4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4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곳, 경기 10곳, 강원 9곳, 전남 8곳, 충남 3곳, 경남 1곳입니다.
교육부는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4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곳, 경기 10곳, 강원 9곳, 전남 8곳, 충남 3곳, 경남 1곳입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793명입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7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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