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가야 고고학 연구 흐름과 진전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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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의 역사와 문화 연구 성과를 담은 종합 전문연구도서를 발간했다고 10일 전했다. ‘가야 역사·문화 연구 총서 : 연구사’다. 가야 관련 연구사를 집대성해 정리했다.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가야사·가야 고고학 연구의 흐름과 진전이다. 전자는 전근대부터 최근까지의 가야 문헌사와 가야 고고학 연구 성과를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후자는 가야의 변천과 연구 성과를 살피고, 가야 유적·가야 유물·가야의 대내외교류 연구 성과를 한데 모았다. 관계자는 “가야 유적은 가야 고분·제의·주거·취락·생업·왕성·성곽, 가야 유물은 가야 토기·철기·금공품으로 세분해 정리했다”고 했다.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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