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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백신 무료 접종"…'인사권 행사' 존재감 과시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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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취임하면 전 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화설이 제기됐던 에스퍼 국방장관을 트윗으로 경질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이 처음으로 발표한 정책은 코로나19 대응책이었습니다.

백신의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해서 취임하자마자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