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기술보증기금에서 4개 관계기관과 중소기업 및 고령 취업자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4개 관계기관은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은행이다.
관내 중소기업이 노후설비 교체나 자동화설비 및 안전설비 도입 등을 추진할 때 각 기관이 자금 지원 등에 나선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기업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안전산업과 자금지원 네트워크 구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