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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메이어 |
넥슨은 9일 신임 사외이사에 케빈 메이어(사진)를 내정했다. 월트디즈니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일했던 메이어는 지난 6월 동영상 공유플랫폼 틱톡(Tiktok)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겨 화제가 됐다. 그러나 미·중 갈등 영향으로 8월 말 사임했다. 이날 메이어는 “넥슨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세계 기반 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리더”라며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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