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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감금 성폭행' 신고당하자, 바로 폰 끄고 차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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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도주 끝에 붙잡혔다는 소식 어제(8일) 전해드렸습니다.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피해 여성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데 가해 남성이 나흘 동안 경찰을 피하려고 휴대전화를 끄고 차를 여러 대 바꿔가며 도망 다녔던 게 확인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SUV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