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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백악관에 머물 자격 있는 사람" 승자의 땅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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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승자의 땅이 된 델라웨어주 윌밍턴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종원 특파원, 바이든 당선인이 그곳에서 승리 연설할 때 김 특파원도 그곳에 있었겠죠?

<기자>

네, 이곳 시간으로 어젯(7일)밤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 연설을 한 행사장에 다시 나와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 측은 원래 대선 당일 늦은 시간에 이 행사장에서 승리 연설하는 걸 계획했었는데, 생각보다 개표가 길어지면서, 또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하지 않으면서, 연설을 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