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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개표율 95%부터 대역전극…바이든, 승부 쐐기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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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판세가 확 기운 건 바이든 후보가 개표 막바지에 핵심 경합 주 두 곳에서 승부를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 이겨도 될까 말까 한 지역에서 역전에 성공하면서 말 그대로 쐐기를 박은 겁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북부 러스트 벨트의 펜실베이니아는 당락을 좌우할 핵심 승부처로 꼽혀왔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10%포인트 이상 앞서가며 우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