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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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해트트릭 주인공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조타는 지난 4일(한국시간) 아탈란타 원정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3차전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조타는 UCL이 공식 선정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알라산 플레(묀헨글라트바흐) 등을 따돌렸다.
UCL 이주의 팀에는 리버풀 선수들이 6명이나 포함됐다. 조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조 고메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 베케르가 주인공이다.
이 밖에 플레, 티모 베르너(첼시), 헤수스 코로나(포르투), 라스 슈틴들(묀헨글라트바흐), 라미 벤세바이니(묀헨글라트바흐)가 베스트11에 들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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