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대선 개표 작업이 지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미니애폴리스, 덴버 등 곳곳에서 바이든 지지자들은 지난 4일부터 모든 투표지의 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거리에 불을 지르고, 고속도로를 점령하고, 경찰서 앞으로 모여 불꽃놀이용 화약을 던지는 등 시위가 거세지면서 경찰 충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각지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지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개표소로 모여 선관위 직원들을 비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로이터·러시아투데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미니애폴리스, 덴버 등 곳곳에서 바이든 지지자들은 지난 4일부터 모든 투표지의 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거리에 불을 지르고, 고속도로를 점령하고, 경찰서 앞으로 모여 불꽃놀이용 화약을 던지는 등 시위가 거세지면서 경찰 충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각지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지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개표소로 모여 선관위 직원들을 비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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