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포스터. |
(인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5일 개막해 나흘 동안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에 중계된다.
6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호주 폭스 스포츠를 비롯해 뉴질랜드 스카이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아스트로, 싱가포르 싱텔, 홍콩의 홍콩 케이블, 태국 트루비전, 인도 유로스포츠 등이 이 대회를 실시간 중계한다.
또 캐나다 CBC 채널은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과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한다.
중계 시간은 1~4라운드 동안 매일 3시간씩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작년 1월 출범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의 첫 대회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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