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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천안 콜센터 집단감염 '비상'…학교·유치원 등 11곳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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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 늘면서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충남 천안의 한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20명 넘게 나왔는데, 추가 감염도 우려되면서 천안과 아산에서는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에서는 콜센터 집단 감염 여파로 그제(4일)와 어제 최소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