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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도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서비스 중심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 전략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경쟁사는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나가는 전략을 얘기하는데, 우리는 내년에도 B2C 서비스를 중심으로 5G 가입자 확대, 고객경험을 혁신하는데 방점을 둘 계획”이라며 “지난해에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에 다양한 5G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올해 키즈맘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도 올해 전략과 유사하게 가구단위 세그먼트별 전략을 정교하게 시도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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