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신규요금제와 관련해서는 가입자 효익 가치 차원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타사에서 출시하고 있는 5G 중저가요금제는 요금인하 관점보다는 각사 별로 2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5G가입자로의 전이 성격이 더 강하다"면서 "요금 카니발 측면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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